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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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,777명 전국체전 봉사자,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나?

작성자 :
관리자
작성일 :
2019.07.30
조회 :
134

7,777명 전국체전 봉사자,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나?

 

- 서울시자원봉사센터, 제100회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742명 설문조사

- 전국체전 50대 이상 82%, 평창 동계올림픽 24세 이하 90%…연령층 차이 커

- 전국체전 10명 중 3명이 ‘직장인’, 평창동계올림픽 10명 중 9명 ‘학생’

- 봉사 참여 이끈 1순위 ‘가치있는 활동이라’, 2순위 ‘성공적 개최 돕기 위해’

 

 

□ 서울시자원봉사센터(센터장 : 안승화)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(이하 전국체전) 자원봉사자 7,777명의 참여동기 및 자원봉사 경험인식에 대해 조사하고 결과를 내놨다. 이번 연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의 조사결과와 비교하여 시사점이 크다.

○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전국체전 자원봉사지원본부를 중심으로, 자원봉사 업무를 총괄 운영해오고 있다. 지난 3월부터 전국체전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총 7,777명(전국체전 4,887명, 장애인체전 2,890명)을 모집·선발하고, 교육을 진행했다.

 

□ 설문조사는 2019년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3일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에 참여한 3,422명 중 22.7%인 7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.

○ 자원봉사 참여동기(32문항), 자원봉사 경험인식(32문항), 인정보상 경험 및 중요도 인식(36문항), 자원봉사 기본교육 만족도(27문항), 자원봉사 관련 일반적인 사항(7문항), 인구사회학적 사항(8문항)을 객관식 5점 척도로 물었다.

 

□ 먼저, 자원봉사자가 전국체전에 참여하는 주된 이유는 ‘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, 가치있고 훌륭한 봉사활동’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.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와 동일하게 자원봉사를 통해 국가적 이벤트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생각하고 있다.

○ 국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활동 자체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어, 향후 자원봉사자 배치 및 역할부여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분석된다,

○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들은 참여동기로 ‘가치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’(4.32점)를 1순위로 꼽았다.

○ 이어, ‘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싶어서’(4.30점), ‘훌륭한 봉사활동으로 생각되기 때문에’(4.18점), ‘전국체육대회 발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’, ‘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기 때문에’(4.15점) 순으로 나타났다.

 

□ 전국체전 자원봉사자의 10명 중 8명(82.4%)은 50대 이상의 중노년층이다.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가 10명 중 9명(90.87%)이 24세 이하의 젊은층이었다는 점과 큰 차이를 보인다.

○ 연령대는 60대가 38.5%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, 50대가 33.6%로 뒤를 이었다. 70대도 10.3%로 나타나, 50대 이상의 중노년층 참여자가 82.4%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.

○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남녀성비는 2:8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높으며,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일한 수치이다.

□ 또한,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는 10명 중 7명이 ‘전업주부’, 혹은 ‘직장인’으로, ‘학생’이 90%였던 평창 동계올림픽과 상반된 결과이다.

○ 전국체전은 서울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특성으로 인해, 전업주부, 직장인과 같이 생활 주거지 근처에서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자원봉사활동이 되고 있다.

○ 전국체전의 자원봉사자는 전업주부가 40.9%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. 다음으로 직장인(자영업, 시간제, 프리랜서 포함)이 29.8%로 나타났다.

○ 학생은 9.1%, 취업준비생은 2.8%로 비교적 낮은 비율을 보인다.

 

□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평창 동계올림픽, 전국체전까지 이어진 자원봉사자 관련 연구를 통해, 봉사활동 시기와 접근성이 두 집단간 인구사회학적 차이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.

 

□ 이번 연구는 연령과 사회활동지위와 관계없이 모든 봉사자가 자원봉사 가치와 의미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.

 

□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 전국체전이 끝나고 난 뒤,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만족, 성과 등에 관한 추가 연구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.

 

□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“이번 연구를 통한 시사점이 크다”며, “메가 이벤트의 자원봉사를 운영할 때 봉사자가 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순환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고, 100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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